레이싱의자구입기.

불친절한 History 2017. 1. 31. 13:03


그동안 내허리를 책임졌던 싸구려의자를 버리고,

나의 등짝과 엉덩이를 책임져줄 새의자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싼가격에서 비싼가격까지 천차만별이었지만 다나와검색사이트(http://www.danawa.com/)를 통해 인지도가 가장높고 선호하는 것으로 구입했다.

구정전에 구입한지라 많은(?) 시일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구입부터 기대감이 그냥 막!!!!!~~ ㅋㅋㅋ



박스를 뜯어보고나니 이런 알찬 구성이 떡하니 나의 기대에 부흥한다.



내가 그동안 앉아있던 의자와는 천차만별...

회상을 해보자면....박스하나에 포장도 안된 의자에 가조립된 부품들...

덜컹거리는 의자...하..........생각만해도..참 별하나도 모자른 그런 의자였것만 싸다는거에 혹해서 그동안 내 엉덩이와 허리에게 많이도 미안했었지.....ㅜ_ㅜ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하나 하나 개별포장에 뽁뽁이까지 상자에서 하나하나꺼내면서 와~~와~~하게 만드는 구성이었다..




보이는가~~구성품들!!!

만족감 100%!!!!




거기에 더 혹한 이유!!!

조립할때 힘들지말라고 내손을 보호해줄 장갑까지 !!!!! ㅋㅋㅋ

와~!! 구성 진짜 알차다!!



그렇게 한 10여분간 조립한 나의 의자!!

앉아보니 왜 좋은지 딱 실감이 된다!!

이래서들 다 레이싱의자를 사는거였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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